새누리당 노철래(광주·사진) 의원은 곤지암중·고교의 급식소 및 다목적체육관 신축 예산으로 교육과학기술부 특별교부금 10억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곤지암중·고교 급식소 및 다목적체육관 신축사업은 총 연면적 2천16㎡에 사업비 30억원으로 1층에 급식소, 2층에 다목적실, 3층에는 체육관이 들어서게 된다.
그동안 곤지암중·고교는 병설학교로서 규모가 60학급 이상이며 학생수도 2천여명이 넘는 대규모 학교이나 하나의 운동장만으로 체육활동을 하고 있어 불편함을 겪어왔다.
노 의원은 “이번 교육과학기술부의 특별교부금 10억원이 확보됨으로써 곤지암 중·고교의 교육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