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림모아츠(대표 박성권·사진)는 장애인차, 이동목욕차 등 복지차량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중소기업이다.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한 창림모아츠는 1994년 12월 설립돼 1996년 4월 국내 최초로 장애인 차량 130대를 보건복지부에 공급, 2002년 12월에는 서울장애인콜택시 120대 최초 공급, 2003년 12월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장애인 차량 180대를 공급한 바 있다.
또한 2003년 1월에는 중국 정부에 장애인 복지 차량 31만5천 달러 수출을 기록하는 등 2012년 4월 기준 복지 차량 판매 누계 5천200대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06년 9월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 선정, 2007년 3월 우수제품마크인증서(GQ·중소기업청) 획득, 2011년 4월 저상형장애인차량 조달 우수제품 지정 등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