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텍(대표 공창배·사진)은 평택시 서탄면에서 수영복, 수영모자 등 스포츠 용품을 생산하는 수출 중소기업이다.
올해 설립 10년 차로 OEM(주문자 상표 부착 제조), ODM(제조업자 생산개발) 방식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주요 수출국은 일본, 중국, 러시아, 홍콩 등 13개국에 달한다.
비에스텍은 일본 아레나(ARENA), 러시아 아팔린(AFFALIN), ㈜랠리스포츠 등과 OEM 계약을 체결, 매년 300만 달러 이상의 수출 실적을 거두고 있다.
내수시장에서는 2003년부터 자체 기술로 개발한 실리콘 코팅 수영모를 ODM(제조업자 생산개발) 방식을 통해 생산, 내수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