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경찰서(서장 박상융)는 지난 22일 평택시 청북면 현곡리 소재 한국니토옵티컬㈜ 직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 및 교통사고 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주요사고 사례 및 동영상을 담은 생생한 교육과 10여 점의 교통사고 현장을 담은 사진전을 전시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교통안전의식 함양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업단지 순회교육 및 사진전을 개최해 교통사고 안전의식을 높여 평화롭고 질서 있는 교통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