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경기지역본부는 도내 수출초보기업에게 온라인 해외마케팅 및 오프라인 무역컨설팅을 집중 지원하는 ‘2013 e-무역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e-무역지원사업’이란 종합상사 출신 무역전문가들이 전자무역 인프라 구축에서 수출계약 체결까지 지원하는 온·오프라인 수출 서비스이다.
무역협회는 경기도 유망 수출기업 40개사를 이달말까지 선발해 1년간 온라인 마케팅 전문회사와 용역계약을 체결하고 e-카탈로그 제작, e-거래제의서 발송, 국내외 유망 전시회 사전마케팅, 바이어DB 제공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