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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中企, 러와 기술개발 道협력단,대학 등과 협약

경기도내 중소기업들이 원천기술의 강국인 러시아와 공동으로 기술개발에 나선다.

21일 도에 따르면 도내 11개 기업 대표로 구성된 경기도 기술협력단은 지난 10~16일 옐친우랄연방대와 바우만공대 등 러시아 대학과 기업을 방문, 1건의 공동기술개발에 합의하고 3건의 공동화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기술협력단의 러시아 방문은 지난해 10월 러시아를 방문한 김문수 지사가 현지 대학 및 연구기관과 맺은 기술협력 파트너쉽 체결에 따른 후속조치다. 공동기술개발은 시흥시의 Y기업과 예카테린부르크 소재 민간기업간 맺은 합의로 자동차부품 경량화 기술을 개발하기로 했다.

용인시의 N기업은 옐친우랄연방대 산하기관과 LED를 개발해 공급키로 협약했으며 시흥시 소재 Y기업은 옐친우랄연방대와 나노분사방식의 소화기를, 부천시의 D기업은 바우만공대 및 모스크바 항공대와 광역·영상처리기술을 개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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