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연합회는 26일 신임 남부지회장에 김재준(50·사진) ㈜미래컴 대표이사가 취임한다고 밝혔다.
김 이사는 화성시 장안면에 위치한 진공성형물 제조업체인 미래컴을 지난 2000년 7월 설립하고 현재 매출 140억원, 종업원 수 36명을 보유한 우량 중소기업으로 키운 건실한 기업인이다.
현재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수원2지역 부총재, 경기카네기 CEO클럽 수원카네기 총동문회 회장, 경기중소기업연합회 산악동호회장 등을 맡고 있다. 지난 2010년에는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공로 부문 표창을 받았다.
김 대표이사의 취임식은 27일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코리아 컨벤션 웨딩부페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