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인숙)은 21일까지 제1·2전시실에서 ‘꺼지지 않는 미술관시리즈-그곳에 가면’ 전을 연다.
‘그곳에 가면’ 전은 문화재단의 꺼지지 않는 미술관 2013년 첫 번째 기획전으로 지난 2011년과 2012년에 진행한 100인 초대전에서 소개된 작품 중, 봄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소장품 80여 점을 선정·전시, 관람객들에게 봄의 정취를 만끽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전시는 안산문화재단이 마련한 상설 미술전으로 시민들을 위한 문화 향유권 신장과 함께 현대 미술의 흐름을 되짚어 보는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