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스마트 앱 창작터’ 22개 기관을 새롭게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앱 창작터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앱 분야의 인재를 발굴하고 우수 앱을 개발하는 기관이다.
선정 기관은 대학(16개), 민간기관(4개), 특성화고(2개) 등으로 고등학생, 대학생 및 일반인 등 다양한 분야의 앱 개발 및 창업 수요를 수용하도록 구성했다. 예산은 총 67억원을 투입해 창작터로 선정된 대학·민간기관은 최대 3억5천만원, 특성화고는 1억원까지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