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오는 6월 개관하는 ‘중소기업 역사관’에 전시할 유물 매입에 나선다.
중소기업중앙회는 7일 공고를 통해 광복이후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의 기능과 역할을 보여주는 제품을 비롯한 홍보영상, 광고물, 상표, 사료 등을 구입한다고 밝혔다.
수집된 유물은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 1층에 들어서는 ‘중소기업 역사관’에 전시된다.
조진형 중기중앙회 역사관건립TF팀장은 “우리 근·현대물품 중 중소기업을 재조명할 수 있는 제품 및 관련 기록물들을 소장하고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은 오는 19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r.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