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돌봄, 기업 SOS, G마크, 경기사이버장터 등 경기도의 4대 주요 정책이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경기도는 대표적 복지정책 무한돌봄, 중소기업지원 정책 기업 SOS, 농특산물 브랜드 G마크, 농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경기사이버장터가 ‘2013년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지식경제부와 농림축산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은 올해 8회째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으로 무한돌봄은 복지서비스 부문 5년 연속 대상, G마크는 지역 인증 브랜드 부문 4년 연속 수상, 경기사이버장터는 농산물 온라인쇼핑몰 부문 7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기업애로지원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한 기업 SOS는 이번이 첫 수상이다.
이번 대상 선정은 지난 2월 13~27일까지 전국의 만 16세 이상 온라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브랜드인지도, 차별화, 신뢰도, 리더십, 품질 등에 대해 온라인 소비자 설문조사를 거쳐 이뤄졌다. 시상식은 18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