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태권도 공연을 표방하고 있는 와이킥(Y-kick) 엔터테인먼트가 오는 4일부터 12일까지 용인 포은아트홀에서 태권도 퍼포먼스 창작공연 ‘한빛’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용인문화재단과 (주)K-kick(대표 백승민)의 공동주최와 (주)K-kick(대표 김용재)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기존의 태권도 공연에 한글의 창조적인 요소를 가미해 아름답고 박진감 넘치는 무대로 꾸며졌다.
최고의 테크닉을 갖춘 출연진들로 구성된 공연팀은 변화무쌍한 마샬아츠 퍼포먼스에 한글을 바탕에 둔 태권도 동작을 활용해 남녀간의 사랑을 주제로한 스토리를 풀어간다.
한글을 바탕에 둔 태권도 동작은 문(한글)과 무(태권)가 하나가 된 문무일치의 모습을 표현하며, 이가 곧 ‘한빛’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