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사회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직업체험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직업체험관은 공사가 지난 2009년부터 추진해온 ‘꿈꾸는 공부방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29일부터 성남 한국잡월드에 운영된다.
도내 지역아동센터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15일까지 공사 홈페이지(www.gico.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공사는 지난 2009년부터 도내 지역아동센터 7곳에 꿈꾸는 공부방을 개설했고, 18곳은 공부방 환경을 개선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