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7 (토)

  • 흐림동두천 26.7℃
  • 구름많음강릉 28.6℃
  • 흐림서울 27.8℃
  • 흐림대전 26.7℃
  • 흐림대구 28.4℃
  • 구름많음울산 27.7℃
  • 광주 25.8℃
  • 구름많음부산 27.5℃
  • 흐림고창 27.6℃
  • 흐림제주 27.9℃
  • 흐림강화 26.9℃
  • 흐림보은 25.1℃
  • 흐림금산 25.2℃
  • 구름많음강진군 27.6℃
  • 구름많음경주시 26.7℃
  • 구름많음거제 27.4℃
기상청 제공

부드러운 남자의 하루는 완벽한 면도로 시작된다

낫츠가 제안하는 올바른 면도법 5단계

남자들에게 면도는 참 귀찮은 일이다.

남성들의 수염은 하루에 평균 0.38㎜가 자란다.

시간적으로는 오전 8~10시 사이에 수염이 가장 많이 자라며, 면도를 하고 난 후 이틀 후까지 급속도로 수염이 자라고 그 이후에는 속도가 느려진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매일 약간의 시간과 정성을 들여 면도를 해야만 인상이 지저분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사춘기 이후로 매일 면도를 하다 보면 대충 할 때도 있겠지만 모든 일에는 정석이 있는 법이다.

이에 부드러운 남자가 되기 위한 올바른 면도법을 천연화장품 낫츠(www.nots.co.kr)에서 알아보자.

1. 면도하기 전 세안은 차가운 물이 아닌 따뜻한 물로 하는 게 좋다. 따뜻한 물은 피부에 남아 있는 노폐물을 제거함과 동시에 피부를 이완시키고 이에따라 수염이 좀 더 나오게 돼서 면도를 쉽게 할 수 있고 피부에 자극을 덜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찬물로 세안을 하거나 세안을 하지 않고 바로 쉐이빙 폼으로 면도를 할 경우에는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니 삼가해야 한다.

2. 올바른 면도를 위해서는 비누거품보다는 쉐이빙 폼을 이용해 거품을 충분히 내주는 것이 좋다.

쉐이빙 폼을 사용하지 않고 일반 비누를 이용할 경우 면도날이 미끄러져서 피부를 상하게 할 수 있다.

3. 면도를 할 때는 수염의 강도가 약한 곳부터 하는 것이 좋다.

수염의 강도가 센 곳이 조금이라도 더 수분을 흡수해서 부드러워질 수 있는 해주는 것이다.

가장 먼저 양볼을 가볍게 면도하고 그 다음에는 코 밑, 턱과 목을 면도하면 좋다.

4. 머리카락에 결이 있듯이 수염에도 결이 있다.

수염이 나는 결을 따라서 면도를 해야 수염이 깨끗하게 정리가 되고 피부 자극을 줄일 수 있다.

쉐이빙 폼이 발라져 있지만 면도날은 굉장히 날카로워서 수염이 난 반대 방향으로 면도를 하면 피부가 상하고 세균이 침투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5. 찬물 세안으로 마무리한다.

모든 일에 마무리가 중요하듯 면도도 마찬가지다.

면도 후에 찬물로 세안을 하면 열려있는 모공을 수축시키고 면도날로 인해 자극을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찬물로 세안을 한 후에는 피부에 진정과 보습 작용을 할 수 있는 제품으로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