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스에 꿈을 그리는 ‘2013 화성 전곡항 해양레저 전국 청소년 미술사생대회’가 지난 1일 화성 전곡항에서 개최됐다.
이번 청소년 미술사생대회에는 1천 여명이 참석해 아름다운 전곡항의 풍경을 화폭에 담아냈다.
첫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뽑내며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화보에 담았다.<편집자주>
/사진=이준성기자 oldpic316@
한 폭의 수채화처럼…
방파제 위에 올라 그림을 그리고 있는 한 소녀의 모습이 바다의 풍경과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 같이 보인다.
바다로 이어지는 붓끝
전곡항에서 사생대회와 함께 열리고 있는 세계요트대회의 모습을 화폭에 담고 있는 한 참가자.
전곡항 그리며 실력발휘
요트경기가 열리고 있는 전곡항 바다의 모습을 담고 있는 한 참가자.
사생대회 시작 ‘두근두근’
지난 1일 사생대회 개막식이 열린 전곡항 중앙무대에서 김희겸 경기도 경제부지사와 채인석 화성시장, 이상원 본지 대표이사 등 내외빈과 참가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조물조물… 잘 그렸을까?
대회에 참가한 어린 학생들이 빙 둘러앉아 크레파스를 사이좋게 나눠쓰며 그림을 그리고 있다.
꺅~ 아이돌 그룹 축하공연
신인 아이돌 그룹 뉴어스(NEW US)가 1일 전곡항 중앙무대에서 열린 사생대회 개막식에서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즐거운 게임 시간
참가한 학생들이 사회자의 구령에 맞춰 단체 가위, 바위, 보 게임을 하고 있다.
명당 자리 잡기
전곡항 곳곳에 소위 그림 되는 자리를 찾아 그림을 그리고 있는 참가자들.
나도 구경 왔어요
1일 사생대회가 열리고 있는 전곡항을 찾은 주인과 함께 온 애완견이 독특한 패션을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