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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조언자로서 동행 희망

김문수 경기도지사


‘젊은 신문, 미래를 여는 신문’ 경기신문의 창간 11주년을 1천20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민우선, 경기발전, 언론창달을 사시로 2002년 6월 창간된 경기신문이 벌써 창간 11년을 맞았습니다.

신속·정확한 정보 제공과 발전적 비판을 통해 도내 언론 발전에 일조해 주신 경기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이러한 경기신문을 사랑해주시는 애독자 여러분께도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경기도는 올해 복지와 보육, 일자리, 경기북부 발전, 문화인프라 확충, GTX·고덕산단을 비롯한 차세대 신성장동력 육성 등 5개 분야를 2013년 경기도정의 주요 추진 정책과제로 선정했습니다.

사상 첫 복지예산 30% 시대를 연 경기도는 올해 복지예산으로만 4조5천억원을 투입해 무한돌봄사업을 비롯한 독거노인 돌봄서비스, 서민금융 지원 등 저소득층 지원사업을 실시합니다.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1조원 상당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하며 2천719억원의 예산을 투입 10만 6천개의 공공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과 정책들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경기신문이 발전적 조언자로서 항상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기신문의 11주년을 인생에 비유한다면 본격적인 도약을 펼칠 수 있는 청년, 청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역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지방언론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경기도의 목소리를 널리 알리는 나팔수로, 때로는 발전적 비판자로 경기신문이 오랜 기간 경기도와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경기신문의 창간 11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바른 길만 고집하는 신문 기대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경기신문이 창간 11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기신문은 짧은 역사 속에서도 새 시대 언론으로의 깃발을 높이 세워 자신 있게 미래를 약속하게 되었습니다. 이점 심심한 치하를 드립니다.

아울러 창간이후 지역정치 및 경제, 사회, 문화, 체육, 시사 등 각 분야에 관한 지역주민의 정보채널지로서 새롭고 필요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 줌으로써 시민생활을 윤택하게 할 뿐 아니라, 건설적인 민의를 집결시켜 건전한 지역문화 창달과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해온 경기신문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1세기는 지방화시대입니다. 지방의 경쟁력이 곧 국가 경쟁력이 되고 시정은 주민들에게 참여의 문을 크게 열어놓는 소통하는 행정이 되어야 하는 시대입니다. 저는 경기신문이 독자와 함께 바른 길만 고집하는 신문으로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역할을 다해 주실 것으로 굳게 믿고 있습니다.

경기신문의 발전과 발맞추어 우리 인천시는 최적의 인프라와 배후조건을 잘 활용하여 인천 경제자유구역을 세계 3대 경제자유구역으로 끌어 올리고, 2014년 아시아경기대회를 40억 아시아인이 하나 되고 남북이 화해·협력하는 통일 아시아드로 기억될 수 있도록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입니다.

이러한 때에 명실상부한 전국지방시대의 뉴스 안테나 역할을 자임하는 경기신문의 역할은 더욱 막중하다 하겠습니다. 앞으로 경기신문은 사회의 참된 공기(公器)로서 인천시민이 바라는 신문, 인천시민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신문으로 끝없는 발전이 이루어 나갈 것을 기대합니다. 경기신문과 독자여러분의 무궁한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미래지향 경기교육 성원 부탁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


경기신문이 창간 11주년을 맞았습니다. 경기교육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시민과 독자를 최우선에 둔 경기신문은 바른 소리, 정직한 신문을 표방하며 지방자치 시대를 대표하는 언론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특히나 더불어 살아가는 창의적인 민주시민을 육성하는 경기 혁신교육에 보내 주신 성원과 지지는 2013년 시즌Ⅱ 혁신학교 정책을 펼쳐가는 데 커다란 힘이 되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한국 사회에서 가장 큰 일은 교육입니다. 우리의 미래가 바로 아이들에게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아파하고 있습니다. 교육 때문에 힘겨워합니다. 처방전은 분명합니다. 제대로 된 교육입니다. 아이에게는 꿈을, 학부모님에게는 희망을, 선생님에게는 자부심을 되돌려드리는 교육이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 모두가 꿈꾸는 제대로 된 교육의 모습입니다.

좋은 교육을 만들어 가는데 너와 내가 따로일 수 없습니다. 경기교육의 힘은 교육 주체들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입니다. 경기교육은 학생, 학부모, 선생님들이 새롭게 만들어가는 교육풍토와 학교문화 속에서 교육의 힘을 살려가겠습니다. 평화와 인권이 가득한 학교공동체,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교육, 미래를 가꾸는 창의지성교육 등 혁신교육을 더욱 정교하게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경기신문’도 행복한 교육공화국, 미래세대의 교육을 지향하는 경기교육을 변함없이 성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독자의 사랑 속에 미래로, 세계로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지역정보의 중심축 되길 기원

이성만 인천시의회 의장


인천과 경기지역 시민의 대변지인 ‘경기신문’의 창간 11주년을 290만 인천시민 모두와 함께 인천광역시의회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지역민들의 대변자로서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잘못한 일에는 쓴 소리를, 잘한 일에는 아낌없는 격려를 보내주신 경기신문 11주년 창간에 애쓰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그동안 경기신문은 우리의 이웃이 살아가는 모습과 현 주소를 담아내고, 주민의 생각을 올바르게 대변해 왔습니다.

또한 건강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에게 세상을 보는 눈을 일깨워주고 지역의 언론사로서 생생한 현안을 전달하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앞으로도 경기신문이 날카로운 비판정신과 올바른 논평을 통해 진실을 알리는데 왜곡됨이 없고,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지역봉사자로의 역할을 충분히 소화하고 독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지역 정보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정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인천광역시의회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 의정활동으로 2014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인천시 현안 해결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경기신문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 정론직필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여 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 대표적인 언론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감동교육·인재양성 협조 당부

나근형 인천시 교육감


수도권 지역 문화 발전과 주민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유익하고 신선한 정보를 제공하며 늘 열정과 정직함으로 독자들과 함께하고 있는 ‘바른소리 정직한 신문’ 경기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방언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경기신문은 다양한 소식들을 진실하고 공정하게 보도하여 건전한 여론형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수도권 지역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언론매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초대 주민직선 교육감 취임 3주년을 맞이한 우리 인천교육은 ‘바른 인성과 실력을 갖춘 창의인재 육성’을 지표로 사람됨을 일깨우는 효교육을 통해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학업성취목표관리제를 중점 실시하여 다양하고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꿈·보람·만족을 주는 희망찬 인천교육을 키워드로 글로벌 시대에 맞는 인재 교육, 자율과 책무를 다하는 책임 교육, 보람과 만족을 주는 감동 교육, 모두가 함께 하는 반듯한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인천 교육 가족 모두가 힘을 쏟고 있습니다.

경기신문도 우리 인천 교육이 만들어 가는 감동교육, 반듯한 인재양성의 현장에 함께 해주시기 바라며 건전한 비판과 조언을 아끼지 말아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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