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수상한 지리정보시스템성과상은 세계 10만 사이트 가운데 매년 공간정보(GIS)분야를 위해 눈에 띄는 공헌을 한 기관을 대상으로 선발해 수여하는 상으로, 대한민국 대표로 광주시가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세계 최고의 지리정보시스템기술을 자랑하는 미국 에스리에서 공간정보 활용 분야의 최신 기술 및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기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한 행사로서 130개국의 1만5천여명에 이르는 공간정보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세계최고의 대회다.
시 관계자는 “‘행정종합관찰제 시스템’의 우수성을 전세계적으로 홍보할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럽고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시스템을 전국 자치단체에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