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예경찰소년단은 모범 학생 중,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경찰서장이 위촉한 학생들로 평소 학교폭력 예방 및 소외학생 보호활동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관내 10개 초등학교 85명의 신규대원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처음 명예경찰소년단으로 위촉된 단원들이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경찰관들과 친밀감을 느낄 수 있게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직업체험 테마파크 견학에 참가한 학생들은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하며 자신이 관심있는 직업군에서는 진지하고 높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장래 희망이 경찰관이라는 김 모군은 “경찰관 아저씨들과 경찰 체험을 직접 해보니 너무 재밌었고 꿈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문교 서장은 “명예경찰 소년단원들이 책임감과 자긍심을 바탕으로 교내 선두 그룹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