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광주시에서는 불우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온정이 계속 전해지고 있다.
광주시 오포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월3일과 6월28일 ‘오포읍민 알뜰벼룩시장 및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한 수익금 200만원을 17일 조억동 광주시장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또한 지난 16일 ㈜지안우드는 곤지암읍사무소를 방문, 백미 10kg 77포(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평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지안우드는 지난 설 명절에도 백미 150포(10kg, 390만원상당)와 관내 저소득가정 자녀에게 장학금 325만원을 후원한 바 있으며 향후 장학금 및 이웃돕기 성금으로 매년 1천만원씩을 기탁하기로 했다.
조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하는 마음들로 인해 광주시가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있다”며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