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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미술관 공감형 예술체험 내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경기도미술관이 새롭게 기획한 전시 공감형 예술체험 프로젝트 ‘전시장에서 생긴 일’ 두 번째 프로젝트가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진행된다.

이번 프로젝트의 첫 번째 체험 프로그램은 ‘기계, 생명을 꿈꾸다’ 기획 전시와 연결한 ‘Etude for mFong version 0.5b’! 기계 장치(메카니즘)을 주제로 했으며 흥미로운 전시 공간 안에서 미디어예술가, 보컬리스트, 시각예술가, 작곡가, 소설가가 공동 기획한 새로운 유형의 융복합 공연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두 번째로 준비한 프로그램은 관람객과 공연팀이 한바탕 어우러지는 현대식 마당놀이 ‘신호유희_申虎遊戱’다.

현대적 미를 살린 의상이 볼거리를 더해주는 창작극 ‘신호유희’는 ‘경기도미술관 어린이 꿈★틀’의 개관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7월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새로운 방법을 찾고 있다면 경기도미술관에서 펼쳐지는 짜릿하고도 이색적인 문화예술 체험 속으로 풍덩 빠져보는 건 어떨까.

한편 전시장에서 생긴일은 ‘전시 공간 안에서의 공연, 퍼포먼스 체험’이라는 이색적인 경험을 통해 전시에 대한 다각적인 이해를 모색하는 전시 공감형 프로젝트. 다양한 문화예술장르와의 협력으로 미술관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올해 새롭게 기획된 특별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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