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7일 서울 여의도 소재 마리나에서 내·외관 디자인을 변경하고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 뉴 코란도 C 사진 보도발표회를 개최하고 전국 대리점에서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뉴 코란도 C는 프리미엄 ULV(Urban Leisure Vehicle, 도시형 레저 차량)를 개발 콘셉트로 인스트루먼트 패널을 비롯한 운전자 공간을 신차 수준으로 새롭게 재탄생했다.
특히 쌍용자동차는 정통 SUV DNA를 타고난 뉴 코란도 C와 함께 떠나는 도심 속 레저 라이프를 뜻하는 ‘Urban Adventure’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정하고 ‘새로운 코란도 C에겐 도시도 아웃도어다!’란 메인 카피를 통해 뉴 코란도 C가 도시에서도 SUV 본연의 다이내믹한 레저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진정한 SUV임을 부각해 나갈 예정이다.
무엇보다 새롭게 출시되는 뉴 코란도 C는 다이내믹한 움직임에서 비롯되는 강인한 이미지를 디자인 콘셉트로 다이내믹하고 견고하며 강인한 정통 SUV의 이미지를 새롭게 구현함으로써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와 함께 ‘코란도 패밀리 룩’의 완성도를 한층 강화했다.
뉴 코란도 C는 쌍용차의 품질에 대한 자신감으로 차체 및 일반 부품에 대해 기존 2년/4만km→3년/6만km로 보증기간을 연장 운영하며 엔진 및 구동계통은 5년/10만km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