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2013 남한산성 역사문화 교원연수’를 남한산성 좌승당에서 실시한다.
이 연수는 경기도 관내 초·중등학교 교사들의 역사의식과 수업역량을 키우기 위해 국난극복 역사의 현장인 남한산성에서 역사문화에 대한 강의, 체험, 현장답사 등으로 마련됐다.
총 30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남한산성의 역사, 남한산성 국왕행차, 남한산성 행궁 및 문화재 답사, 현절사와 숭렬전 제향 등 역사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함으로써 우리조상의 생생한 숨결을 느끼는 체험의 기회를 갖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