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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수변생태환경 자원화 꾀한다

미래창조 심포지엄 개최

광주지역에서 최초로 지역발전을 짓 눌러 온 팔당호 문제를 다시 살펴보고 수변생태환경의 이해와 역발상을 통해 창조 자원화를 꾀하기 위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29일 ‘경기광주 미래창조포럼 준비위원회’는 본격적인 출범에 앞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지역 정치인과 환경전문가,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를 중심으로 한 한강수계 수변생태 미래창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고려대 이학영 교수의 ‘경기광주 수변생태환경과 미래 창조 환경관리’, 강릉원주대 정기성 교수의 ‘경기광주 수변생태환경과 미래 창조 도시발전’, 복원생태학회 김성환 부회장의 ‘광주시를 중심으로 한 한강수계 수변생태의 미래 창조’, 한국고대사연구소 오순제 소장이 ‘한강수계의 고유역사 문화’에 대해 주제를 발표했다.

이어 한국수생태복원협회 이정훈 상임이사와 한국하천환경연구학회 권순례 이사가 참석자들과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주관 한 ‘경기광주 미래 창조 경제 포럼’ 이학영 상임대표는 “현재 광주지역이 처한 제반 문제를 분야별로 적시하고 위원회별로 미래 창조에 맞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다”며 “각각의 창의적 기획을 현재에 적용해 미래 경제를 성장을 시키는 역할을 하기 위해 광주시, 학계, 기업계가 서로 의견을 교류하면서 정보의 공유와 상생을 위한 미래 지향적인 발전 모습을 도출해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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