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경기언론인클럽 송광석 이사장, 경기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 노영관 회장, 각 시·군의회 의장 및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은 ▲주민참여소통 ▲지역현안해결 ▲의정활동 ▲공약실천 ▲지역경제활성화 ▲의정연구발전 ▲의정활동개선 ▲행정감사 ▲예산절감 등 총 10개분야에서 최우수 10명, 우수 15명 등 총 25명의 기초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민참여소통 분야 최우수상은 한영순 이천시의원, 우수상은 이병재 가평군의원, 이옥남 안성시의원, 심재민 안양시의원, 소영환 고양시의원, 추성인 용인시의원 등 5명이 수상했다.
▲지역현안해결 분야 최우수상은 신성철 안산시의원, 우수상은 윤재군 하남시의원, 강한구 성남시의원, 박재진 파주시의원, 문정복 시흥시의원 등 4명이 선정됐다.
▲의정활동 분야 최우수상은 이성규 광주시의원, 우수상은 원정은 부천시의원, 이종만 연천군의원 등 2명이 ▲공약실천 분야 최우수상에 전영남 의왕시의원, 우수상에 이재선 수원시의원이 수상했다.
▲행정개선 분야 최우수상은 송현주 안양시의원, 우수상은 김익찬 광명시의원이 ▲지역경제활성화 분야 전용두 수원시의원 ▲의정연구발전 분야 나정숙 안산시의원은 각각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의정활동개선 분야 최우수상은 빈미선 의정부시의원, 우수상은 김진원 오산시의원, 한성심 성남시의원이 수상했으며 ▲행정감사 분야 최우수상 이창균 남양주시의원 ▲예산절감 분야 최우수상 이형직 포천시의원이 각각 선정됐다.
이날 송광석 이사장은 “초심을 잃지 않는 지역일꾼으로서의 기능, 그것이 풀뿌리 정치생명을 이어나가게 하는 가장 기본적인 덕목임을 명심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