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지난 9월 내수 4천432대, 수출 6천4대를 포함 총 1만436대를 판매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추석 연휴에 따른 조업 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뉴 코란도 C’ 등 코란도 Family Brand의 판매 증가추세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로는 2.8%, 누계 대비로는 21.4% 증가한 실적이다.
특히 지난 8월 출시한 ‘뉴 코란도 C’는 현재까지 7천여대가 계약될 정도로 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어 향후 내수 판매가 더욱 증가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