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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독부 명의 토지 道內 1천345㎡ 존재

광복 68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조선총독부 명의의 토지가 도내 부천과 고양 등지에 남아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7일 새누리당 홍문표 의원이 조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부천시 원미구 상동 492.6㎡를 포함해 전국에 총 6개 필지 2천615㎡ 규모의 조선총독부 명의의 토지가 존재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도내에는 부천시 원미구 상동 96-6번지(492.6㎡)를 비롯, 고양시 덕양구 내 지축동(무번지, 267.8㎡)과 대자동(무번지 585.1㎡) 등 총 3개 필지 1천345.5㎡ 규모의 조선총독부 명의 토지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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