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올 겨울방학 기간 동안 도내 시설아동 및 저소득층 청소년 200명을 대상으로 장래 직업선택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한 ‘꿈이 커가는 캠프’를 진행하게 된다.
‘꿈이 커가는 캠프’는 오는 12월23일부터 내년 2월2일까지 4회에 걸쳐 1회당 청소년 50명을 대상으로 2박3일 과정으로 열린다.
경기도인재개발원 박익수 원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보다 많은 공공시설물을 도민과 함께 사용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소통의 섬기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