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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내가 최고다

제94회 전국체육대회

대한민국 최대 스포츠 축제인 제94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가 지난 18일 인천광역시 문학경기장에서 개막돼 7일 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역동하는 인천에서 함께 뛰자 세계로!’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전국체전은 지난 1999년 제80회 전국체전 이후 14년 만에 인천에서 다시 열리는 대회로, 경기도는 이번 체전에서 종합우승 12연패를, 인천시는 사상 첫 종합 준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종합우승’과 ‘종합 준우승’이란 각각의 목표를 향해 뜨거운 투혼과 강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경기도와 인천시선수단은 각 종목에서 선전을 펼치고 있다.

각 경기장에서 비지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경기도와 인천시선수단의 뜨거운 열정을 화보에 담아봤다. <편집자 주>

/사진=오승현기자


 

 

 


하늘에 닿은 열정
20일 오후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멀리뛰기 남자일반부 결승에서 김상수(안산시청)가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


 

 

 


“개막을 축하합니다”
18일 오후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개회식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과 송영길 인천시장이 관중들의 환호에 손을 흔들며 화답하고 있다.


 

 

 


전국 건각들 한자리에
20일 오전 인천 연수구 일원에서 열린 마라톤 경기에서 출전 선수들이 인천월드컵경기장 트랙을 달리고 있다.


 

 

 


온 힘 다해
19일 오후 인천 연수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보디빌딩 남자일반부 미들급85㎏ 경기에서 강동근(수원시청·맨왼쪽)이 갈고 닦은 근육을 뽐내고 있다.



 

나비처럼 우아하게
22일 오후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개인혼영 200m 여자일반부 결승경기에서 이혜빈(경희대)이 접영을 하고 있다.


 

 

 


장애물도 사뿐하게
22일 오전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3000m 장애 남자고등부 결승에서 조창현(남양주 진건고·오른쪽 두번째)이 힘차게 장애물을 넘어 달리고 있다.



 

화려한 팡파르
18일 오후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식전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철벽 뚫어라

22일 오후 인천 인하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배구 여자일반부 결승에서 길소담(수원시청)이 상대팀 선수들의 블로킹을 피해 스파이크를 하고 있다.



 

신난다

18일 오후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관람온 군장병들이 열렬히 환호하고 있다.



 

위풍당당 금빛질주

20일 오후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100m 남자일반부 결승에서 여호수아(인천시청)가 힘차게 트랙을 달리고 있다.





 

결정적 한방을 위해

19일 오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복싱 남자 대학부 64㎏급 경기에서 서울 이종민(한국체대·오른쪽)이 경북 김성환(한국체대)의 안면 공격을 받고 있다.



 

성화 든 이시영·박태환

18일 오후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마지막 성화 주자로 나선 미녀복서 이시영과 마린보이 박태환이 성화를 들고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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