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조억동 광주시장, 이성규 광주시의회의장, 오문교 광주경찰서장, 장형옥 광주시의원, 이영수 직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오픈을 축하했으며 특히 조 시장은 1일 바리스타가 돼 직접 커피를 내리는 등 일손을 도왔다.
그동안 광주시청에는 매점이 없고 휴게공간이 부족해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토로해 왔다.
이에 이번 광주시청 상조회에서 매점을 위탁 운영하기로 결정하면서 민원쉼터 부족의 해결책을 제시했을 뿐 아니라 활용도가 낮았던 시청 3층 시정홍보관 내에 소리마루를 조성해 시정 홍보 효과까지 누리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광주시청 상조회장인 이광균 총무과장은 “소(疏), 소통과 리(理), 이해하는 공간이라는 의미인 소리마루 조성으로 30만 광주시민과 직원들이 민원상담, 직원화합, 쉼공간을 마련할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며 “시민과 직원의 열린소통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