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곤지암읍이 쌀쌀해져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의 온정으로 훈훈하다.
㈜가락광주공판장 곤지암지점은 지난 28일 김영학 곤지암읍장을 찾아 불우이웃돕기 성품으로 백미 10㎏ 60포와 라면 60박스(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성품은 최근 개업식을 맞아 기념 화환을 대신해 받은 것으로, 초월읍과 도척면에도 각각 백미10㎏ 20포와 라면 20박스(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또한 지난 24일에는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 부설 곤지암노인대학에서 한땀한땀 뜬 목도리와 모자 314개를 곤지암읍사무소 및 사회복지시설인 베다니동산과 안나의집에 전달했다.
곤지암노인대학 고령 어르신으로 구성된 고운손사랑나눔 자원봉사클럽은 2011년부터 올해까지 800여개의 뜨개질 작품을 불우이웃에게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