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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장병문)는 6일 성명을 내고 “경기도교육청은 즉각 명예퇴직 수당을 재편성하라”고 촉구했다.

경기교총은 “지난해 691명이 명퇴했고, 내년에도 600여명의 교원이 명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장기 재직 교원의 공로에 대한 인정 뿐만 아니라 초중등 공립학교 신입교원의 임용문제와도 연결되는 민감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이어 “수십년 교원생활을 접고 떠나려는 교원들의 마지막 희망을 존중하고, 꿈을 품고 임용될 날을 기대하는 예비교원들의 희망에 그림자를 드리우는 일이 없도록 명퇴 수당 본예산 편성을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도교육청은 5일 명퇴 수당을 반영하지 않은 11조4053억원 규모의 2014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확정,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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