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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질문 경인지역 의원 11명 확정

오는 19일 정치분야 시작

오는 19일부터 닷새간 실시되는 정기국회 대정부질문에 경인지역 출신 여야 의원들은 총 11명이 나선다.

국회는 14일 여야 의원 총 60명이 참여하는 대정부질문자 명단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대정부질문은 정치 분야(19일)를 시작으로 20일 외교·통일·안보 분야, 21∼22일 경제분야, 25일 교육·사회·문화 분야에 걸쳐 나눠 진행된다.

각 의제별로 12명씩 총 60명의 여야 의원이 나서게 되며, 정당별로는 새누리당 30명, 민주당 25명, 비교섭단체 5명 등이다.

경인 출신 대정부질문 의원 명단을 살펴보면 정치 분야는 새누리당 노철래(광주) 의원과 민주당 원혜영(부천 오정)·전해철(안산 상록갑) 의원이, 외교·통일·안보 분야는 새누리당 원유철(평택갑)·황진하(파주을) 의원이 각각 실시한다.

아울러 경제1분야는 새누리당 박상은(인천 중동옹진)·이우현(용인갑) 의원과 민주당 최재성(남양주갑)·부좌현(안산 단원을) 의원이, 경제 2분야는 새누리당 김태원(고양 덕양을)·전하진(성남 분당을) 의원이 각각 나선다.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의 경우 경인 출신 의원들이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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