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오는 13일까지 청내 3층에서 온고장지신(溫고장知身)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사회 교과내의 내고장알기를 통해 우리고장의 다양한 모습을 익혀 주체적인 안양시민이 될 수 있도록 운영되는 온고장지신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진행된다.
지원청 관계자는 “방과후학교 온고장지신(溫고장知身) 프로그램 5개 체험(역사 체험, 문화 체험, 전통시장 체험, 직업&안전 체험, 환경 체험)을 통해 내고장을 재발견해 개인의 정체성과 애향심을 높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