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이 지난 10일 초·중학교 방과후학교 우수강사 약 150명을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우수 강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청이 인증한 방과후학교 우수강사들의 ‘스트레스 관리와 역량강화’ 강의로 보다 즐겁게 일하고 학생들과의 원할한 소통으로 방과후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열렸다.
차혜숙 교육장은 “용인 관내 초·중학교 총 150교 전체가 방과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며 “학생의 소질과 요구에 부응하는 질 높은 방과후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행복을 느끼는 방과후 교육을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