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시장은 “전달된 사랑의 성금은 어려운 가정에 사랑의 온기를 담아 전달해 저소득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날 사회복지법인 상영재단에서도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에 써달라며 백미 20㎏ 100포(500만원 상당)를 남종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날 기부된 20㎏ 백미 100포의 쌀은 500만원 상당으로 남종면 관내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재단은 소년소녀가장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 15명에 대해 각 30만원씩 총 450만원의 장학금도 전달했다.
상영재단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렵고 소외된 이웃이 행복한 연말연시를 맞이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