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광(대표이사 심충식)은 19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선광 계열사인 ㈜휠라선, ㈜화인파트너스가 함께 마련했으며 인천의 저소득 소외계층, 장애인 등 사회복지 사각지대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선광은 1998년부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현재까지 모금회를 통한 기부금액 총액 6억5천만원은 지역사회 곳곳에 전달됐다.
이날 선광 조창무 부장은 “지역을 위한 나눔은 기업의 당연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조건호 회장은 “특별히 관계회사가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더 많은 기업들이 나눔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