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다.
시는 공무원 복지포인트 중 10%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1인당 1장씩 총 1억2천여만원을 구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울러 28일 양기대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20여명이 전통시장에서 오찬을 실시, 광명전통시장과 새마을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활용을 위한 현장체험을 한다.
현재 전통시장 인근 편도 주변도로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적으로 최대 2시간씩 주·정차를 허용하고 있다.
/광명=박진우기자 1982jay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