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최창의 교육의원이 교육산문집 ‘행복한 창의 교육’을 출판했다.
산문집은 최 의원이 복직한 1998년도 교사 시절부터 3선 교육의원으로 일하고 있는 최근까지 15년에 걸쳐 쓴 글로서 교실에서 벌어진 소소한 일과 전국 최연소 교육위원에 당선돼 현재 3선 직선 교육의원으로 12년간 일하는 과정에서의 느낀 점 등을 담고 있다.
최창의 의원은 “이 책은 아이들과 꿈꾸고 사랑한 이야기부터 발로 뛴 의정활동의 기록과 경기교육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한 정책 대안까지, 힘써 걸어온 교육 역사”라며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공교육의 희망 찾기의 길에 작은 밑거름이라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훈기자 jj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