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달식에는 양기대 시장, 북성개발 최상규 대표, 쌍방울 박정수 부사장,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박미희 본부장이 참석했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는 이날 전달된 북성개발의 쌀 10㎏ 100포(280만원 상당)와 쌍방울의 겨울내복 130벌(800만원 상당)을 철산3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참석한 관계자는 “철산3동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광명지역의 주민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광명=박진우기자 1982jay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