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시에 따르면 해피드림 장학금지원은 광명시 18개 동의 청소년 180명을 대상으로 교복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의 학업에 대한 욕구와 새 학기 많은 소비에 대한 가정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양기대 광명시장, 소하리공장의 박광식 공장장, 금속노조 김명창 지회장, 김봉화 광명사회복지협의회장, 박미희 희망나기운동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고등학교에 입학예정인 180명의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박광식 공장장은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은 청소년 여러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한다”며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이루는 데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박진우기자 1982jay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