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시 야구운영위원회가 주관하고 하남시와 하남도시개발공사가 후원하는 이번 리그는 클럽당 15게임씩 오는 11월 말까지 펼쳐진다.
최무영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해로 3돌을 맞는 미사강변리그가 최고의 환경을 자랑하는 리그로 발전 할 수 있도록 하남시와 협력체제를 유지해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교범 하남시장은 “선동둔치 야구장은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우수하고 쾌적해 동호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생활체육의 메카로 자리매김 했다”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선의의 경쟁과 우의를 다지는 리그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선동둔치 체육시설은 선동 287의3 일원 11만6천여㎡(3만5천100여평) 규모로 야구장 5면과 축구장 4면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하남=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