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3동 주민센터는 최근 저소득 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후원 활동 및 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기 위해 광명전통시장과 복지동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광명전통시장 여성회는 매월 셋째주 일요일 홀몸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계층 20가구에 직접 반찬을 만들어 배달해주기로 했다.
또한 광명전통시장 내 9개 상점에서는 매월 1회 저소득 계층 60가구에 고기, 생선 등을 지원키로 했다.
안경애 광명전통시장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저소득 계층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명=박진우기자 1982jay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