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춘(49·새·사진) 진성고등학교 이사장이 17일 오전 광명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4 지방선거 광명시장 출마를 선언.
차 예비후보는 “교육 1등급, 생활 1등 광명을 만들기 위해 시장 선거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강조.
또 그는 “이제 광명은 서울의 베드타운이 아니라 수도권 제일의 베스트(BEST) 타운으로 우뚝 서야 한다”며 ‘밝은 도시(Bright City), 신나는 도시(Exciting City), 공부하는 도시(Studying City), 신뢰할 수 있는 도시(Trustable City)’를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
차동춘 예비후보는 공교육살리기국민연합 정책위원장, 대한민국감사국민위원회 이사 등으로 활동 중이며 경기대 겸임교수, 새누리당 광명갑 당협위원장, 제18대 대선 광명갑 선대위원장 등을 역임.
/광명=박진우기자 1982jay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