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부의장은 “고덕신도시와 삼성전자 산단, LG산단 등의 대규모 사업으로 평택시는 경제성장의 심장이자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차세대 동력이 되고 있다”며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그 가치를 볼 줄 알고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인물이 필요하다”고 지적.
이어 “시민들이 경기도 3선 의원으로 만들어 준 것은 그만큼 저를 신뢰하고 더 큰일을 하라는 뜻”이라며 “시민들이 주신 사랑과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평택시 발전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강조./평택=오원석기자 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