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2014년 공동주택 노후급수관 교체비용 지원사업 세부기준(안)을 마련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22일부터 하안동 지역에서 총 3회 실시, 오는 22·29일에는 광명·철산·소하동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주민설명회는 노후급수관 교체비용 지원 세부기준(안)의 필요성, 지원 단지 선정기준, 지원방법, 지원절차 등에 대해 직접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광명=박진우기자 1982jay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