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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완채 “수도권 중심 하남으로 탈바꿈”

 

○…윤완채(사진) 하남시장 예비후보가 20일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를 공식 선언.

윤 에비후보는 “하남시는 서울과 인접해 있고 천혜의 환경을 가지고 있지만 소득수준별 구성비도 경기도 31개 시·군 중 최하위에 머물고 있고, 일자리가 없어 인근 도시로 나아가야 하는 대표적인 베드타운에 머물고 있다”면서 “지금까지의 시정은 비계획적이고 근시안적인 도시개발에만 치중해 왔다”고 비판.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공약으로 ▲첨단의료산업단지 조성 및 의과대학 유치 ▲문화·예술·엔터테인먼트단지 조성 및 관련 대학원대학 유치 ▲여성 고용률 30% 증가 ▲노인·장애인 일자리센터를 통한 1만개 일자리 창출 ▲불필요한 그린벨트 재조정 등을 제시.

또 “구시가지 현대화를 통한 도시의 균형발전, 재래시장활성화 기금 조성 및 시장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설치해 지속가능한 고부가가치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하남의 낙후된 산업구조를 고도화해서 일자리가 풍부하고 인구 50만 수도권 중심도시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약속./하남=박광만기자 km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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