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오포읍 자원봉사단체인 ‘하늘이 내린 사랑의 봉사단’은 최근 이상무 오포읍장을 방문, 홀몸노인 등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라면 50상자(14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하늘이 내린 사랑의 봉사단’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데 뜻을 함께 하는 38명의 지인들이 모여 지난 1월24일 발족식을 가진 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홀몸노인 4가구를 직접 발굴해 정기적인 후원물품과 말벗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한부모 가정 고등학생에게도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