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식(67) 전 광명시의회 의원이 24일 오전 ‘광명시의 맥박을 다시 뛰게 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6·4 지방선거 광명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
이날 안 예비후보는 “4년 전 시장 도전에 실패하고 숙려의 시간을 가지며 광명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깊고 깊은 고민을 한 끝에 이 자리에 섰다”며 출마계기를 설명.
그는 “지난 선거를 거울삼아 이번 선거에서는 기필코 승리해 베드타운에 머물러 있는 광명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광명시를 새롭게 도약시키는 데 선봉장이 되겠다”고 강조.
이어 광명동 지역 주차난·복지·문화·교육시설 해결 등 5대 비전을 제시.
/광명=박진우기자 1982jay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