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3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듯이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착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아이들 사교육비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부모 부담금 지원’ 등 보육시설에 대한 지원금을 확대 하겠다”고 강조.
이어 김 예비후보는 “근무환경이 열악한 교사들의 처우를 개선해 어린이들을 내 가족같이 돌보며 가르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데 노력 하겠다”고 약속.
/정재훈기자 jj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