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한국은행 경기본부, 한국주택금융공사, 코리아크레딧뷰로 등 민관이 함께 모여 주택시장 활성화와 가계대출 안정을 주제로 공동연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이문기 도 도시주택실장을 비롯한 김대수 한국은행 경기본부 기획조사부장, 정기춘 한국주택금융공사 유동화본부장, 김정인 코리아크레딧뷰로 상무 등은 경기도청 신관 1층 회의실에서 이 같은 공동연구 실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해당기관은 도 주택시장과 가계대출의 현황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시민단체인 주거복지연대의 의견을 참조해 발전적 주택정책을 제시할 방침이다.
/홍성민기자 hsm@